동생님이 친히 집에 기증하신 키티 전화기~!ㅋ
집에 있는 전화기가 무슨 고장인지는 알길이 없었으나..
받는 것만 되고 거는 게 되지가 않아서
잘 들리지 않는 인터폰으로 전화를 걸어야 했었다.
본인이 답답했는지 키티 전문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한 키티 전화기~!
처음에 말로만 키티 전화기 주문했다길래
캐릭터 그림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귀엽고 어여뻤다.
전화가 걸려오면 키티의 날개랑 하트 봉에 불이 들어오면서
따르르릉~! 소리가 함께 난다.
불빛도 핑크라는..^-^
발신표시가 나도록 설치하는 부분에 조금 애를 먹어서
부친께오서 하셨는데 나름 설명서도 세세하게 작성되어 있었다.
한 가지 좀 불편한 것은....ㅋ
전화기를 왼손으로 받기에 편한 방향이라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한번 생각하고 받아야 한다는 것.
왼손잡이들이 꽤 많았던 일행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불편사항들을
들었는데(예를 들면 지하철 표 넣는 방향, 공중전화기 방향, 화장실 레버, 버스 요금 내는 것 등등..ㅋ)
이렇게 경험해보니 공공시설물을 사용할 때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왼손잡이에게 편안한 방향으로 지하철 승차권 투입구가 있거나
화장실 레버가 설치되어있으면 속으로 '오우~! 그 때 이야기했던 불편사항이 반영된 걸까?'라고
생각하곤 한다. ^^;;;
집에 있는 전화기가 무슨 고장인지는 알길이 없었으나..
받는 것만 되고 거는 게 되지가 않아서
잘 들리지 않는 인터폰으로 전화를 걸어야 했었다.
본인이 답답했는지 키티 전문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한 키티 전화기~!
처음에 말로만 키티 전화기 주문했다길래
캐릭터 그림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귀엽고 어여뻤다.

따르르릉~! 소리가 함께 난다.
불빛도 핑크라는..^-^
발신표시가 나도록 설치하는 부분에 조금 애를 먹어서
부친께오서 하셨는데 나름 설명서도 세세하게 작성되어 있었다.
한 가지 좀 불편한 것은....ㅋ
전화기를 왼손으로 받기에 편한 방향이라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한번 생각하고 받아야 한다는 것.
왼손잡이들이 꽤 많았던 일행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불편사항들을
들었는데(예를 들면 지하철 표 넣는 방향, 공중전화기 방향, 화장실 레버, 버스 요금 내는 것 등등..ㅋ)
이렇게 경험해보니 공공시설물을 사용할 때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왼손잡이에게 편안한 방향으로 지하철 승차권 투입구가 있거나
화장실 레버가 설치되어있으면 속으로 '오우~! 그 때 이야기했던 불편사항이 반영된 걸까?'라고
생각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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