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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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티크(Antique)' 네모상자

지난 주에 유료시사회로 보게 되었던 앤티크 영화 버전~!

만화책을 보지 않아서 그랬는지 드라마 버전을 좋아해서 그랬는지
애초에 기대했던 느낌과는 달리 진행되었다.
아~!
아마도 내가 드라마에 나온 파티쉐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이질감을 느꼈나보다.
너무나도 '마성의 게이'에 충실한 나머지.....ㅠ.ㅠ
드라마가 전 복서 유망주 현 견습생의 시선에서 전개되었다면,
영화는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는 사장님이 중심에 있다.
개인적으로도 드라마의 전개에서 사장이 받은 상처나 아픔이랄까....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기엔 깊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느꼈었는데
영화에서는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진지하게 다루어진 듯하다.
그래서인지 나는 좀 무서웠다. ㅠ.ㅠ
(절대해피모드가 좋아요..엉엉)

어여쁘고 맛있는 케이크들이 계속 지나가서 참으로 먹고 싶었다. 우엉~!ㅋ
사장이 타고 다니는 귀여운 자동차도 관심가질만한 볼거리.
아쉬움이 있었다면....;;;; 사장의 캐릭터 상 여인네를 참으로 사랑(?)하는 것에 비해
간혹 등장하는 여인네들의 모습은 그닥 그의 사랑을 받고 있지 않아 보였다. OTL
뮤지컬스러운 연출 부분에 있어 다소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연기자들의 몰입이 좀 덜한 것 같았다고나 할까....?

관람했던 영화관의 관객들 반응은 웃음도 꽤 터지고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드라마 궁의 황태자 역할을 했던 주지훈이 결코 적지 않은 공백 후에 택한 작품이라
나름 주목하기도 했다. 파트너로 나왔던 윤은혜에 비해 활동이 현저히 적었으니....;;;;
과연 '마성의 게이'가 만드는 케이크가 가득한 앤티크가 남성들에게는 어떻게 비추어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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