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녘을 실제로 지나가보다니...!
초등학생 때 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 가는 길에 보고,
그 이후로는 텔레비전 뉴스에서만 자료화면으로 보았던 풍경이다.
추수를 기다리는 논이 펼쳐져 있는 길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는 그야말로 어여쁘구나!
부친께 잠시 차를 세워달라 부탁하고 급히 사진기로 담았다.
초등학생 때 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 가는 길에 보고,
그 이후로는 텔레비전 뉴스에서만 자료화면으로 보았던 풍경이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는 그야말로 어여쁘구나!
부친께 잠시 차를 세워달라 부탁하고 급히 사진기로 담았다.
덧글
논두렁 옆에서 가족들은 세워둔 차 안에 타고 있고 혼자 코스모스를 얼른 찍고 왔어요.
최근에 다시 지나갔더니 추수한 다음이라 황량해졌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