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시즌을 한꺼번에 생각해야 한다고들 한다.
지금이 2009년 겨울 시즌이니....
그들은 2009년 겨울 시즌의 판매량을 고려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2010년 봄 제품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2010년 여름을 기획하고 있을테니......ㄷㄷㄷ
이렇든 저렇든 몇몇 블로그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2010 봄 메이크업을 모아보았다.
1. 도드라지는 바로크 양식
바로크양식은 맥에서 겨울에 첫 테이프를 끊었다.
맥 바로크 브두아(Mac Baroque Boudoir) 라인으로 첫 선을 보였다.
그 뒤를 따라 이제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바로크 양식의 메이크업 제품들...

정교한 레이스 문양이 돋보인다. 팔렛트를 써도 써도 이러한 문양이 남아있다면 참 좋을텐데...ㅋ

색감은 바로크 브두아에 비해 누드 톤에 가깝다. 스모키 메이크업의 끝은 없구나...!

바로크 쉬크(Sisley Baroque Chic)를 내놓았다.
다른 바로크에 비해 색감이 강하다.
2.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산호빛깔을 많이 내놓았다. 쉬머블록은 영원한가보다~!

여름까지 빛나면서 시원한 색상을 기획했다. 특히나 이미지 사진이 가장 명료했던 브랜드.

그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팔렛트의 케이스이다.
편지 봉투 무늬를 메이크업 제품 케이스에 넣다니....!

(아이 팔렛트 케이스에 언뜻 보인다. 마이클 코어스의 이름이..ㅋㅋ)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맥도 가져다 주는구나...ㅎㅎ
더불어 단품 하나하나가 아니라 컬렉션을 몽땅 사고 싶게끔 만드는 재주.....ㅠ 탁월하다.

전반적으로 봄다운 산호빛이 눈에 띈다.
3. 꽃, 꽃, 꽃

아이섀도우의 색감이나 사진의 느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속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효과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된다.
루즈 G도 10색상 정도 추가된다고 하는데 요고요고 기대된다. ㅎㅎ


립글로스 색감 정말 어여쁘다....@.@
아랫줄의 립 제품은 Lancome L’Absolu Creme de Brilliance Collection으로 출시될 아이들...
아기자기한 아이 팔렛트는 역시 꽃에서부터 나오나보다.
4. 자연에서 봄을 찾다.

Les Impressions de Chanel Collection을 기획했다.
제품 사진보다도 이미지 컷 하나하나가 멋져서 눈길을 끈다. (사진이 커서 생략...ㅋ)

각 이름에 'nature' 그린, 블루, 베이지 등의 이름이 붙은 것을 보라!

아....정말 봄은 오려나보다. ㅋ
p.s.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은
폴앤조의 디즈니 컬렉션(앨리스), 맥의 디즈니 악당 컬렉션...ㅋ
덧글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이브 생 로랑 파레트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너무 정교한 팔렛트는 어쩐지 못 쓸 것 같단 말이죠~~~ㅎㅎㅎㅎ
겉 케이스가 정교한 게 차라리 낫다 싶어요. ^^;
다른 브랜드의 한정보다 훨씬 종류도 많고 자주 만들잖아요. ^^
아직 추운데 화사한 사진들을 보니 좋네요.
무조건 한정에 잦은 신제품 출시...ㅋ
여럿 지갑을 터는 재주 정말 대단해요~!
그냥 눈요기로 보는 것과 내가 쓸 법한 아이들로 나누어 볼 때...ㅋ
이브생로랑 팔렛트, 폴앤조 디즈니 컬렉션(저 앨리스 정말 좋아하거든요. ㅋㅋ), 겔랑의 루즈G를
따로 꼽아두었거든요.
작년에는 폴앤조에서 밤비를 내놓더니 이젠 앨리스네요. @.@
앨리스 특히 좋아해서(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좋아해요. ^^ㅎ) 졸업작품전 때 주제로 삼기도 했었어요.
-물론....지도교수님이 머나먼 '우주'로 주제를 바꾸어 버리셨었죠. ㅠ-
그나저나 겔랑은 모델 효과가 정말.. 쩔어주셔요......ㅠㅠ
저 제품으로는 모두 나탈리아가 될 것만 같잖아요. ㅎㅎㅎㅎㅎ
ㅠ.ㅠ 그녀는 오를 수 없는 정녕 '모델'이네요.ㅋ
MAC Cosmetics All Ages, All Races, All Sexes Collection 에용 ㅇㅅㅇ~
MAC All Ages, All Races, All Sexes Collection은 http://www.lipglosseater.com/2009/11/mac-all-ages-all-races-all-sexes.html
이 링크로 가시면 제품별 발색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MAC Love Lace Collection은 http://makeupforlife.net/2009/12/mac-love-lace-collection-product-information.html
이 링크에 제품별 발색이 있답니다.
http://www.lipglosseater.com/2009/11/mac-love-lace-collection.html
이 곳에도 정보가 있구요. ㅎ
만약 싫으시다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섀도는 지방시랑 입생로랑이 굉장히 멋지근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_<
전 트레져드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기회를 놓쳤지 뭐에요. ㅋㅠ
바로크 스타일이 계속 나오기에 다른 브랜드를 쳐다보고 있답니다. ㅎㅎ
지방시와 입생로랑는 케이스는 어른스러운데 색감이 다채로운 것이 묘한 조화를 이루더라구요. ^^
아정말 맥덕후인 저에게는 증말 사고싶은존재들 ㅠ...
저런거 어떻게 정보 다 아시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테마를 참 잘 정하는 맥에 놀라울 따름이랍니다.ㅋ
어느 사이트에서 그라데이션으로 된 이 컬렉션 제품(제가 보기에는 페이스나 아이 제품으로 보였어요.)의 사진이 있던데
퍼다 올리기가 무엇해서 사진은 건너 뛰었어요. ^^;;
구글과 씨름을....꽤....ㅠ 했답니다. ㅋㅋㅋ;;;
네. 괜찮아요~^^
그 중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겠던데요? ㅎㅎㅎㅎ
매년 하나를 사고 싶긴 한데 대체 뭘 골라야하지...?에서 고민만 하고 있는 1인이랍니다. ㅠ;;;
립글로즈 갖고싶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한정품 제조의 달인으로 여기고 있어요. ㅋㅋㅋ
사진에 대한 설명은 모두 사진 아래부터 시작이랍니다.
자세한 날짜까지 정리해놓은 분들이 좀 계시던데..
맥 시리즈의 경우에는 '루머'가 아닐까...라는 의혹의 눈길이 아직까지는 많아요.
http://glossy-kiss.blogspot.com/2009/10/mac-early-info-on-2010.html
여기 가시면 사진이 하나 보일 겁니다.ㅋ
http://www.specktra.net/2009/12/04/preliminary-mac-collection-information-for-2010
이리로 가시면 말씀드린 출시일들이 나와있구요.
폴앤조 디즈니 컬렉션의 경우는 한 블로거에 따르면,
due to launch on ASOS from the end of February and then Harrods from 6th March....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
웜앤코지가 색상이 화사하고 편안해 보여서 저도 친근감이 가요. ㅎㅎㅎㅎㅎ
아......저도 집에 있는 립글로스나 립스틱 색상을 다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 색상이랍니다.
살짝 오렌지 빛이 감도는 누드톤들......ㅠ;;;;; 새로운 도전이라는 게 영 쉽지가 않네요.ㅋ
Clarins Cotton Flower Collection이랍니다. 수정완료했어요~! ^-^
개인적으로 바비 브라운 마음에 드네요^^ 좋ㅇ느 정보 감사합니다ㅎ
바로크 브두아 때 상처받아 멀리 하렵니다. ㅠ;;;ㅋ
어쩜....다들 하나같이 어여뻐요~!!
맥은......끝없이 신상품들이 많네요. ;;;;ㅋ
좋은글 잘읽고 링크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