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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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 오....! 의왼데?! 네모상자

크리스마스에는......"떼"를 지어 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어...ㅋ
일주일 전부터 스멀스멀 멤버가 소집되었다.
'전우치'를 예매했다는 말에 왜 전우치를 예매했냐고....ㅠ.ㅠ
차라리 다른 것으로 보면 안되겠냐고 의심가득한 응답을 보냈다.
다른 대작은 이미 본 사람이 많기에 어쩔 수 없다하여 영화 정보라도 알아보기로 했다.
최동훈 감독????
아......'타짜'와 '범죄의 재구성' 감독이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ㅋ
정녕 마음을 비우고 열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더운 영화관 속에서 관람을 시작했다.
* 출처: 다음 영화
.......재밌다.
강동원을 물리도록....ㅋ 감상(?)했다.ㅎㅎㅎ
극중 캐릭터와 너무도 잘 어울렸다.
익살스런 표정이 가득한 장난끼 어린 캐릭터가 즐거움을 주었다.
김윤석에 관해서는 더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유해진....! 정말 연기 최고다.
그만큼 해학적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배우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는다.ㅎ

감독과 배우들은 함께 간다고
김윤석, 백윤식, 염정아, 유해진 등이 최동훈 감독만의 영화 색채에 녹아들어갔다.
임수정의 캐릭터(극중 자신의 정체성을 놓고 혼란이 이는데 그 부분이 조금 산만했다.)는
알 수 없는 묘~함이 있었다. 영화 속에서의 그녀의 목소리가 청아했는데 딴사람 같았다.;ㅎㅎ
(보라와 자줏빛이 감도는 아이섀도우를 한 모습에서 금자씨가 잠시 보이기도 했다.)
* 출처 : 다음 영화
조선시대와 현대의 500년을 오가며
태초, 꿈, 현실, 환상을 넘나드는 구성이 매력적이었다.
와이어액션과 현란한 CG와 배우들의 연기가 만드는 조화가 나름 신선했다.

p.s. 영화를 보고나서의 여자들이 내린 감상 : 떡진 머리마저도 강동원은 멋있구나...!ㅋ
p.s. 방금 본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개봉 3일만에 100만명 돌파를 했단다.
 이 정도일 줄은... 감독과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찍은 영화라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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