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주는 단어인가보다.
이제는 '미리보기'를 넘어서 백화점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
봄이 오기는 오려나보다.ㅎ
지난 달에(작년에..?ㅎ) 올렸던 포스트는 여기~!
1. 바로크 향연

우리나라는 이혜영을 모델로 하여 3가지 테마를 가지고
바이올렛, 민트, 초콜릿 색상을 내세웠다.
미국의 블로거들이 올리는 이미지들은 주로 제품 컷을 중심으로 한 것어서
80년대의 로커들처럼 강인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사랑스럽고 정교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듯하다.
2.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Estee Lauder Very Hollywood Collection by Michael Kors)
핑크와 베이지로 크게 구분이 되는데 둘 다 매력적이다. 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콜라서 팔레트로 만들 수 있다!

아......케이스의 유혹이 정말 강하다!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필ㅇ한 색상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3. 꽃, 꽃, 꽃

아......블러셔와 섀도우가 너무 귀여울 것만 같다.


Collection Sparkles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들~!
너무 귀엽다. ㅠ.ㅠ 얘네는 이미 내 위시리스트에 자리잡고 앉아있다. ㅠ.ㅠ
정녕 올해의 대세는 앨리스란 말이던가? ㅎ
4. 자연에서 봄을 찾다.

립스틱과 블러셔의 색상이 직접 보면 어떨까 궁금해진다.
5. 선명한 봄


그러고 보니 디즈니 악당 시리즈의 제품이라고 돌던 사진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ㅠ 루머였던가? 쿨럭...ㅠ

마스카라도 아이섀도우도 과감한 색상 배합이 인상적이다.
역시 스틸라는 귀여워~ㅎ

색감을 더 넣어 브랜드 특유의 히피스러움을 살렸다.

메인 이미지에서부터 알록달록한 색감을 표현하였다.
립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아이 메이크업은 좀더 과감한 요즘의 트렌드를 가장 많이 반영했다.

정교하게 나누어진 블러셔가 눈에 들어온다. ㅎㅎㅎ

입생로랑은 찜 목록에서 요동없이 자리를 잡아버렸다. 폴앤조와 함께......ㅋ;;
제품을 사진으로 봤을 때와 또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난 후에는 변화가 생기는 듯하다.
한바퀴 테스트를 돌아보니....
맥 웜앤코지 립스틱, 겔랑의 키스키스 립스틱 신제품이 눈에 들어왔다.ㅎ
겔랑의 키스키스 립스틱 신제품은 펄이 들어가 있어 빛나는 발색에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웜앤코지는 그간 맥 립스틱은 너무 매트해서 입술과 겉돌았다는 나의 편견을 씻어주었다.
단지....색상이 나와 100% 친하지 않아서 아쉬웠을 따름....ㅠ
p.s. 친구와 백화점을 돌면서 립스틱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했던 말....
"이상하게 골랐다 하면 꼭 집에 있는 색이랑 큰 변화는 없어...ㅠ"
덧글
하늘색 케이스는 유독...유독......ㅠ.ㅠ 생각이 계속 나네요~!
이번에 나오면 블러셔들만 사들일 생각이에요 ㅠㅠ~
정말 맘에드네요~~득템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식입점된 매장이 없어서(2004년에 들어왔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구매대행을 거치던지 아니면 현지(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ㅠㅠ
아 . 가지고싶다앙 ㅠ
안나수이는 백화점이나 인터넷쇼핑몰로도 구입가능하답니다. ^^
순간 투애니원의 박봄 메이크업인줄....알았다는 ㅎㅎ
역시 봄엔 청순한게 예쁜것같아요^^
자연스럽고 청초한 게 최고죠. ^^
출처 꼭표기하고 퍼갈께요
넘이뽀요...
스크랩하고싶어서 이글루스 회원가입까지했는데 ...
스크랩은 어케해야하는거죠??? 이글루스는 처음이라 ...
아...ㅠ.ㅠ 죄송합니다만 이글루스에는 스크랩 기능이 없어요. ㅠ;;;
아니면 이 포스트 링크를 복사를 하시거나 글 자체를 따로 복사해서
워드 파일로 만드는 방법은 가능할 거에요~!
일본에서 구입했는데, 발색력 별로에용ㅠㅠ
걍~ 케이스만 무지하게 이쁜ㅋㅋ
기스나면, 정말 들고 다니기 싫어지는 제품~!!
하지만 케이크나 디자인만큼은 구매를 불러일으킨다는...ㅎㅎㅎㅎ;;;
케이스 훼손은 피하고 싶은 상황이라죠. ㅋ
저는 주로 립스틱은 '발색'과 '지속력을...
섀도우는 '가지고 있지 않는 색상'과 '발색'에 초점을 두고 골라요.
그나마......;;;;; 지름신을 피할 수 있달까요? ㅎㅎㅎ;;;;;
하이라이터나 블러셔 류는 있는 거 다 없어지기 전까지는
신제품은 구경만 할 생각이랍니다. ^-^
저두 '런던' 컬렉션 사진들 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협업으로 이루어진 거였군요~!!!!
아...엄청난 대란 예상되는데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