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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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했던 연휴를 보내며... 끄적끄적

연휴가 시작되던 금요일.
동료 한명은 고향에 가느라 점심 이후에 바로 출발을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주위 상황을 봐가며 퇴근하기로 했다.
나도 모처럼 두어 시간 정도 일찍 퇴근해서 얼마만의 낮잠을 자보았던지..^^

고요했던 도시 속의 토요일.
남들 놀 때 출근하는 동생을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고
연휴를 맞아 집으로 온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도시 속에서 여유를 누렸다.
늘 해가 져버린 늦은 시간에 만나곤 했었는데
느긋한 토요일 오후에 개인 하늘 아래에 있으니 거 참 좋은고로.
다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돌에 걸려 넘어졌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

밀린 잠을 쏟아 잤던 연휴의 클라이막스.
다른 날보다 집에 일찍 들어온 탓이었던가...
짤막한 연휴라는 압박감(?) 때문이었던가...
잘 수 있을만큼 자보았다. ㅎㅎ

아쉬움 가득한 월요일.
정녕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한단 말이던가.
벌써부터 3월 1일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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