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disney30.egloos.com



2010 Vancouver - Who's the Queen on the Ice?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

위키피디아에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두 선수의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살펴보았다.
(물론 다른 훌륭한 선수들도 많으나 1위와 2위에 오른 두 선수만을 비교하는 것)
하루종일 텔레비전과 신문, 각종 매체에서 내일의 프리 스케이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어라고 이야기를 해보았자 결과는 내일 경기를 통해 확정되는 것.
괜히 이렇다, 저렇다 섣불리 평가를 하는 것은 경솔한 것 같아
그래프를 통해 두 선수의 점수 추이를 놓고 내일이 지나면 어떤 곡선이 완성될지 기다리기로 했다.

일단 두 선수의 기록을 시니어 대회인 2006년부터 동계올림픽 전까지인
2009년 그랑프리 파이널까지의 평균 기록을 살펴보았다.
최고점 역시 동계올림픽은 제외하였으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의 최고점은 기록상 가장 높은 점수이므로 각기 다른 시즌에 펼친 경기 기록일 수 있다.
총점의 최고기록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을 합한 말그대로 총점 중 가장 높은 점수의 기록이다.
전체가 14번의 경기 기록인데 두 선수 중 한 선수가 많은 경기를 가졌던 시즌이 있어
ISU에서 주관한 경기를 우선으로 하였다. (일본선수권 대회는 제외하였음.)
또한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기기록이 많은 시즌에서는 4대륙 대회는 제외했다.
두 선수가 함께 참가했던 대회의 기록을 우선으로 포함시켰음을 미리 시사하는 바이다.

 

김연아

아사다 마오

 

average

best

average

best

SP

67.36

76.28

63.20

75.84

FS

122.87

133.95

119.05

133.13

Total

190.23

210.03

182.25

201.87


위와 같은 기록도 중요하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점수의 흐름이 아닐까 해서 도표로 살펴보았다.
김연아의 점수를 보면 상승과 하강이 나타나긴 하나 어느 정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 추이를 그래프로 돌리고 나서 나 자신도 잠시 멈칫했다.
생각보다 아사다 마오가 강한 프리 스케이팅에서 높낮이가 나타나는 편.
프리 스케이팅 점수가 그래프대로라면 115점 이상은 받을 듯한데
두 선수 모두 어느 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차라리 내일이 지났으면 좋겠다.ㅋ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두근두근거리니까....콩닥콩닥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