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disney30.egloos.com



장 보기 끄적끄적

이것저것 처음 환경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먹거리도 사놓아야 하고,
청소도구도 사놓아야 하고,
부엌용품도 100% 구비된 것이 아니까...ㅋ

뉴욕이 물가가 비싸다기에 그나마 저렴하다는 Kmart에서 몇가지를 장만했다.
다리미, 다리미대, 전기포트, 정리함, 신발을 놓을 수 있는 선반, 목욕 타올 등등...
그러다가 브루클린에 Target이 훨씬 저렴하다는 이야기에
그 곳에서 전자렌지, 밥솥, 스탠드, 기다란 거울, 세제, 접시, 컵 등을 사가지고 왔다.
여러 명이서 가서 그나마 덜 고생을 했는데
어떻게 무거운 것들을 다 끙끙 거리며 지하철까지 타고 돌아왔는지ㅋㅋ
초인적인 힘을 모두 발휘했나보다.ㅎㅎㅎ

우리나라나 일본에만 1000원 혹은 100엔 숍이 있는 줄 알았더니
이곳에도 99센트짜리 물건을 파는 가게를 발견해서 너무 반가웠다. ㅎ
Jack's!!!
여기서 부피가 덜 나가고 작은 물건들을 좀 더 구비해서 대충 장 보는 것은 마무리했다.

그 수많은 여행서적에서는 대부분 비싼 음식점이나 쇼핑 코스만 다루고
왜 저렴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은 쏙 빼놓았는지 ㅠ.ㅠ
혹여나 누군가 뉴욕에 첫발을 디뎌서 살림살이를 장만하게 된다면
Target에 꼭 먼저 가보라고 추천 한표!!!
전부 환불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면 참 잘 할텐데..ㅋㅋㅋ
인생은 생방송이니까~ㅋ

덧글

  • 2010/08/28 11:5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ERMATA 2010/08/30 04:00 #

    어머낫!! 같은 곳에 있는 건가요? ^^
  • 스란 2010/08/28 20:19 # 답글

    우와, 낯선 곳에서 새로 생활을 꾸리시는가 봐요:) 저도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경험!
  • FERMATA 2010/08/30 04:01 #

    낯설지만 익숙해지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
    주먹 불끈 쥐고 용기내서 왔어요. ㅎㅎㅎㅎ
댓글 입력 영역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