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랄라
- 2009/06/23 09:52
지난 달에는 제주도 출장에 합류하지 못해 사무실을 지켰다.홀로 널찍하게 비어있는 사무실을 지키면 한가하고 여유로울 것 같았는데내내 정밀(?)한 편집 작업이 있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 길이 없었다.나를 혼자 두고 가는 게 미안했던지 조심스레 면세점에서 사다줄 것이 없는지 묻는다.ㅎㅎㅎㅎ리스트를 내밀어버렸다는...;;;;ㅠ환율이 1300원대였는데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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