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저기
- 2009/10/01 14:12
친구와 함께 하루를 잡아서 강원도로 떠났다.테마여행을 통해서 갔는데 먼 길을 고속버스로 떠나니 색다른 설레임이었다.처음에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목적지로 삼았었는데일정에 변경이 생겨서 봉평 효석문화제로 가게 되었다.아마도 9월 둘째주가 메밀꽃이 활짝 필 무렵이어서 그렇게 되었나보다.한참을 달려 9월 초라고 하기에 다소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강원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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